[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출연한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는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 함께 제4회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타인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내년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추천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총 800명의 대학생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추천 접수가 완료되면 아프로서비스그룹 직원과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장학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심사평가단의 서류 평가를 통해 1000여명의 학생을 1차 선발하고, 전국의 3000여명의 아프로서비스그룹 직원들이 직접 학생들을 한 명씩 모두 방문해 경제 상황과 꿈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내년1월 초 최종 장학생 800명을 선발한다.선발 과정은 장학회의 임원을 비롯해 기존 장학생, 그리고 출연기업의 직원들까지 함께 참여해 공정을 기한다. 추천자의 진정성, 가정형편, 장애 여부 등을 확인해 장학금 수혜가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장학회 홈페이지(www.aprovision.or.kr)를 통해 추천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행복나눔등록금 문의센터(02-498-7979)가 운영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