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오롱은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이 1003억원 규모의 대구 대봉2차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9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018년 8월31일까지다. 공사 착공일은 2016년 2월이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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