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화첨단소재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세종 본사 임직원 20여명이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배 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봉사활동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배 농장에서 직접 배를 수확하고, 선별한 후 포장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내수살리기의 일환으로 이날 직접 수확한 배 100박스를 구입한 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한화첨단소재는 세종 및 충북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15곳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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