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11월1일까지 원스의 음악을 오리지널팀의 공연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뮤지컬 원스(Once) 오리지널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33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뮤지컬 원스 리브(Leave)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뮤지컬 '원스 오리지널' VIP석 관람권 2매, 발렛주차 서비스 1회로 구성된다. 37만5000원부터 마련되는 '뮤지컬 원스 골드(Gold)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조식,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클럽라운지 이용 2인이 추가된다.58만원부터 판매되는 '뮤지컬 원스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 클럽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이용 2인, 뮤지컬 VIP석 관람권 2매,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1회가 준비된다. 뮤지컬 원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추가 티켓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원스는 2012년 토니상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베스트 뮤지컬 상 포함 8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고의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평일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연기와 노래, 안무는 물론 직접 악기 연주까지 소화하는 오리지널팀의 내한 공연이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대체공휴일인 9월 29일은 오후 5시로 공연 시간이 변경된다. 패키지 예약 시 원하는 일시를 선택하면 해당 날짜로 예매가 완료된다. 한편 롯데호텔월드에서는 10월1일부터 31일까지 '2015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프리미엄 생맥주 1+1 프로모션을 라세느와 라운지앤브라세리에서 진행한다. 특히 10월 23일 라운지앤브라세리에서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세미 안주 뷔페와 클라우드, 아사히, 호가든 생맥주 3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4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미 안주 뷔페는 9시까지 운영되며 상기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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