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터미널, 금호고속 주식 3900억에 매각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금호터미널은 계열사 금호고속 주식 1000만주를 칸서스케이에이치비에 매각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처분 금액은 3900억원이며 처분 예정일은 10월 2일이다.금호터미널은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재무안정성 제고를 위한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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