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건설 “세종베아체 100% 분양 완료”

[아시아경제 전세종]

[세종베아체 조감도]

근화건설㈜(회장 김호남)이 세종시에 건립하는 ‘세종베아체’ 331가구가 절찬리에 분양 완료됐다.근화건설 관계자는 22일 “견본주택 공개 전부터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세종베아체의 모든 타입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1대 1의 치열한 경쟁 속에 마감됐다”면서 “지난 18일 모든 세대에 대한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72A타입이 올린 32대 1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세종시 3-1생활권 M2블럭에 지상 29층 8개 동으로 건립될 세종베아체는 72㎡(전용면적 기준) 161가구, 84㎡ 170가구로 구성됐다.세종베아체는 금강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인데다 단지 바로 앞에 대형 할인몰 코스트코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문화·쇼핑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또 인근에 시청·교육청이 이전할 예정이며 초·중학교가 인접거리에 들어서게 돼 교육입지도 양호하다. 멀지 않은 곳에 종합운동장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스포츠·레저활동도 편리할 전망이다.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됐으며 4BAY 구조여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일부 세대는 텃밭 가꾸기와 오픈발코니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시공은 계열사인 우남건설이 맡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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