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日 휴장·中 보합세…美 금리동결 불확실성↑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경로의 날'을 맞아 21일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금리동결 결정이 불확실성을 확대하는 쪽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니다. 글로벌 성장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2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3% 오른 3102.00을 기록중이다. 정부조사를 받고 있는 중신증권이 3% 가까이 하락중이다. 중국 공상은행을 비롯한 금융주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다. 원자재·에너지주도 부진한 모습이다. 중국 철도그룹은 급등세다. 대만, 중국, 홍콩 등 다른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다. 호주 증시는 한달 래 최대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76% 하락한 8313.32를, 싱가포르 ST지수는 0.52% 내린 2864.59를 기록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