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21일 송도 사옥에서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2015 추석맞이 다솜나눔 바구니 만들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이 송도 사옥에서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정중앙)대우인터내셔널 김영상 대표이사 사장<br />
행사에는 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활용품과 계절과일 등 다양한 추석용품으로 구성된 선물바구니를 만들어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 300여명에게 전달했다.김영상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함께 즐기고 희망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그동안 서울 및 경기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교육 지원사업 및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센터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 외에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해외 저개발 국가 내 의료 및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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