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캘리포니아 유기농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을 함유해 손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그대로 전해주는 '캘리포니아 알로에 베라 핸드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제품은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태양을 견디고 자란 유기농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이 주성분이다. 알로에가 풍부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선사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을 365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탱글탱글한 젤 타입의 텍스처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며, 실크 모이스처 콤플렉스(Silk Moisture Complex) 기술로 끈적임을 최소화해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함이나 미끌거림 없이 깔끔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특히 신선한 생 알로에를 귀엽고 앙증맞게 그대로 형상화한 용기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와 편리한 그립감으로 마치 알로에를 직접 짜내어 바르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휴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5900원. 네이처리퍼블릭은 2009년 선보인 원조 수딩젤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기초 스킨케어와 보디, 클렌징, 핸드크림까지 브랜드 대표 성분인 알로에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