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사진=tvN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로 유명한 YG 프로듀서 테디의 재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한예슬과 테디 커플이 '2015 결혼 임박? 새해를 강타한 연예계 공식 커플' 7위로 선정됐다.테디는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으로 지금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빅뱅 2NE1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테디는 한 해 9억원 이상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이고 2013년에는 저작권 수입 3위에 오른 바 있다.또한 홍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등 청년 갑부로 불리고 있다.한편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디의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 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해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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