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사진=메이웨더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운동선수로 복싱선수 메이웨더가 선정됐다.11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해 6월 1일부터 올해 5월 말까지 1년간 운동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3억 달러(약 3337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메이웨더는 한 해 동안 대전료로 2억8500만 달러를 챙겼고 경기 외 수입으로 1500만 달러를 더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메이웨더는 지난달 매니 파퀴아오와의 '세기의 대결'을 통해 대전료와 입장료 수입으로 2억5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위는 연간 수입 1억6000만 달러의 파퀴아오가, 3위는 7960만 달러를 번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위는 738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한편 13일 메이웨더는 은퇴 경기를 치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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