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옥과농협 사과작목반, 선진농법 견학 및 교육

곡성옥과농협 사과작목반 선진지 견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은 지난 9월7일 선진농법을 배우기 위 해 3개면(옥과·오산·겸면)사과작목반 회원 50여명이 선진지 견학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 김제와 경남 거창에 있는 우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생산 현황과 과원관리를 비롯한 사과 재배기술과 생산, 출하 등 유통과정을 포함해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견학과 교육을 통해서 핵심기술을 배웠다. 향후 옥과농협은 우리지역의 환경적, 물리적 요건을 파악해 영농기 술 지도를 실시하며 작목반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전문 기술교육과 농업경영 마인드 및 경영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병행해 전문 농업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