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육성재, 과거 ''치인트' 출연하고 싶다'…어떤 역할?

육성재. 사진=육성재 SN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육성재가 '복면가왕' 생방송에서 일어난 판정 번복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과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보였던 게 화제다.과거 육성재는 자신이 속한 그룹인 '비투비'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정말 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며 "'치즈인더트랩'의 홍준 역할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육성재가 말한 홍준은 여자주인공 홍설의 동생으로 철없지만 천진난만한 캐릭터.드라마화가 결정된 치즈인더트랩은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김고은이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해 오는 10월 방송한다.한편 육성재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계 오류로 결과가 뒤바뀌는 실수가 일어났고,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던 육성재는 기권을 선언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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