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에서 '서머너즈 워' 오프라인 행사 진행[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컴투스는 동남아시아 주요 모바일 게임 시장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서머너즈 워' 및 자사 주요 게임들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확대하기 위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현지 이용자 커뮤니티 및 대학교를 방문해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소개 및 시연을 진행하고 이벤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말레이시아에서도 현지 통신 업체인 디지 텔레커뮤니케이션즈(Digi telecommunications)의 간담회를 통해 현지 언론에 '서머너즈 워'를 소개했다.'서머너즈 워'는 지난 해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의 주요 신흥 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올 해 4월부터 진행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4개 국가의 언어 지원 서비스를 통한 보다 원활한 플레이 환경 구축과 이용자 서비스 강화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러한 결과 '서머너즈 워'는 출시 1년 3개월이 넘어선 현재에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쿠웨이트,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의 주요 게임 신흥 국가 7개국의 구글플레이에서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매출 순위 1위 기록하고, 9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 상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또,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RPG 매출 부문에서 2개국에서 1위, 10개국에서 TOP 10에 올라있으며, 7개국의 게임 매출 TOP 10을 기록하는 등 양대 마켓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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