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이슬비 이혼 '사랑해 말할 시간 영원할 줄' 절절한 가사 '재조명'

임강성 이슬비. 사진=이슬비 미니홈피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강성 이슬비 부부가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임강성이 부른 노래 가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임강성은 지난해 11월 프로듀서 남궁기찬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세룰리안블루'로 활동 했다. 당시 그가 발표한 곡 '한남자'에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애절한 가사가 담겨있다.이 곡은 "사랑해 말할 시간들이 영원할 줄 알았죠", "그 추억들 그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하루하루 또 살아갑니다" 등의 노랫말로 눈길을 끈다.한편 임강성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 아직 도장을 찍진 않았다"고 밝혔다.임강성과 이슬비는 2011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다. 이들은 성격차이로 인해 4년 여간의 결혼생활을 뒤로한 채 이혼소송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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