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DJ샤넬.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헤드라이너' 참가자 DJ 샤넬이 이효리 닮은꼴로 화제다. 8일 첫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에서 실력파 DJ 11인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얼굴을 확인했다.이날 DJ 샤넬은 숙소로 들어와 카메라를 보며 "저 근데 화면발 잘 받아요?"라고 물었다. 카메라 앞으로 다가간 DJ 샤넬은 "어머! 정말 잘 나오네요 저?"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어보였다. 제작진은 "이효리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냐"고 물었고 DJ 샤넬은 "이건 방송에 안 나가죠?"라며 "많이 들어요"라고 답했다. 데뷔 7년차인 DJ 샤넬은 2011년, 2012년 월드 DJ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메인 장르는 하우스, 테크노, 디스코, 펑크다.'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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