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8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열린 이산가족 초청 '희망풍차 해피트레인'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열차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희망풍차 해피트레인 행사는 미상봉 이산가족 100명을 초청해 철원 DMZ 일대 백마고지역 ,평화전망대 등을 둘러본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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