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곡성 옥과농협은 결혼이민여성 대상으로 이동상담 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은 지난 8월 27일 농업인행복모음센터 에서 결혼이민여성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들에게 이동상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상담은 생활법률 상담 및 소비자 피해 구제 교육과 다문화가족 성·본 창설 등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농촌지역에서 생활하면서 실제 전문가와 마주하며 교육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농협이동상담실을 통해 실제사례 및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옥과농협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