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고객감동 실현 청소년시설 근무자 친절·역량강화 교육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고객감동 실현 등을 위해 청소년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친절·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부안의 관광시설 1번지인 누에타운과 청소년수련원, 청림천문대, 상담복지센터, 문화의 집 등 청소년시설 근무자 38명을 대상으로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외부 강사를 초청해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친절·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친절교육은 청소년이 시설의 주 고객임을 상기시키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표정관리, 복장, 바른 언어 사용 등 인성을 바탕으로 한 명품친절에 대해 중점 교육했다.이어진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앞으로 청소년 수련 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연간 15만여 명 이상이 찾는 누에타운 등 청소년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친절·역량강화 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몸에 밴 친절로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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