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公 사장, 곡성 생산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전세종]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일 전남 곡성의 자동차용 LPG용기 생산업체를 방문해 생산설비 등을 살펴본 뒤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이 2일 전남 곡성군의 자동차용 LPG용기 생산 전문업체 ㈜더블유원(사장 한재석)을 방문, 안전관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사장은 LPG자동차에 탑재하는 일반 횡형 LPG용기(실린더형)의 생산과 더불어 국내 최초로 환형용기를(도넛형) 개발·양산화 함으로써 친환경 차량의 보급을 선도한 ㈜더블유원의 용기 생산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박 사장은 또 현장방문 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에 들러 안전관리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본사와 지역본부 간의 소통을 통한 현장의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강조했다.아울러 박 사장은 세계대나무박람회, 광주디자인총회 등 광주·전남지역의 여러 행사를 언급하며 U대회 성공개최를 뒷받침했던 역량으로 가스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 가스안전의 글로벌 톱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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