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일본 정벌 나선다…11월 첫 싱글 발매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엑소가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엑소는 3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a-nation stadium fes.'(이하 a-nation)에서 일본 첫 싱글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특히 엑소는 오는 11월 6일~8일 도쿄돔, 11월 13일~15일 동안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총 6회에 걸쳐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개최한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만에 첫 돔 콘서트를 개최하는 대기록으로, 엑소의 일본 첫 싱글이 거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더불어 엑소가 일본 첫 싱글 발표를 알린 'a-nation'은 일본 현지에서 영향력을 가진 가수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엑소는 데뷔 후 처음으로 'a-nation' 무대에 올라 하마사키 아유미, TRF, Acid Black Cherry 등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공연에서 '으르렁' 등 그들의 히트곡을 공연하며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받았다.한편, 엑소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진행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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