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이름 외우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연극 '택시 드리벌'로 무대에 오르는 배우 박건형과 남보라가 출연했다.이날 DJ 컬투는 남보라에 "13남매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막내와 몇 살 차이가 나느냐"고 물었다.이에 남보라는 "막내와 나는 20살 차이가 나고, 첫째인 오빠와 막내는 22살 차이가 난다"며 "내가 40살이 돼야 막내가 20살이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방송 내내 흔치않은 13남매를 향한 관심은 계속됐다. DJ 컬투는 "13남매 이름을 빠르게 외워볼 수 있느냐"고 남보라에게 제안했다.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남보라는 여동생 이름을 하나 빠뜨리고는 "어? 왜 12명이지? 누가 빠졌지?"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한편 남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첫 연극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너무 재미있다. 지금은 신나 있는 상태다. 빨리 무대에 올라가고 싶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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