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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한고은.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고은의 신혼여행 계획이 전해졌다.28일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한고은은 예정대로 30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며 신혼여행은 바로 떠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남편이 일반인이여서 추후에 따로 일정을 맞춰서 신혼여행을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앞서 한고은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결혼식은 가족 분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치르려고 한다"라고 결혼식 계획을 밝힌 바 있다.한편 한고은의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