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동승모(70세)씨가 휴전 후 받았던 족보를 보며 이산가족 등록을 하고 있다. 함경도 출신인 동 씨는 북한에서 헤어진 두 명의 누님을 찾기 위해 적십자사를 찾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TF를 구성해 실무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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