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타이어 생산을 중단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조534억원이며, 연결기준 지난해 말 매출액 대비 59.73%에 해당한다. 금호타이어는 "단체교섭 협상결렬에 따른 노조의 부분 파업에 따른 것으로 생산중단일자는 11일부터 14일까지 근무조별 4시간씩"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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