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GS건설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GS건설 임직원과 종각역 그랑서울 인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양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은 12일~13일 이틀간 종로구 청진동 119-1번지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타워1 접견실 5호에서 GS건설 임직원과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용상담실인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그랑서울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의 상품정보와 투자가치, 청약자격 등과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지난해 8월과 지난 3월에 분양한 '위례자이'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진행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위례자이는 첫날에만 120여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했고,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직장인들의 로망이 고스란히 드러나기도 해 상담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였다.이번 서비스는 GS건설 임직원 뿐 아니라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에 관심은 있지만 찾아갈 시간이 부족한 샐러리맨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교신도시와 인근 수지에 거주하면서 서울 도심 종로나 광화문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잠시 들러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후에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김보인 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최근 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뜨거운 만큼 광교에서 분양하는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상담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에 관심은 있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난 3월 청라국제도시에서 선보여 전국에 테라스하우스 열풍을 일으킨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뛰어넘는 전 세대 테라스하우스 상품이다. 이달 중순 광교신도시 B1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이며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전화 : 1661-0090.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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