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초경량 쌍둥이 유모차 '트윈' 론칭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에서 초경량 쌍둥이 유모차 '트윈'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트윈'은 9.5kg대의 초경량 쌍둥이 유모차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슬림한 사이즈를 갖춰, 기존 쌍둥이 유모차들이 갖고 있던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쌍둥이인 만큼 유모차 이동 시 아이무게와 짐이 2배로 둔할 수밖에 없었던 핸들링을 특수 볼베어링 시스템과 E형 핸들을 적용해 개선했다.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돼 주행 중 요철 등으로 인해 아이에게 가는 충격을 분산시켜 아이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3초 폴딩으로 유모차를 간단하게 접고 펼수 있는 폴딩 시스템을 적용했다. 리안 '트윈' 쌍둥이유모차는 론칭을 기념해 롯데아이몰과 에이원 공식쇼핑몰에서 오는 16일까지 24%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31일까지는 쌍둥이 유모차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한정으로 '더블하트 쁘띠 스트로컵 2개'를 증정한다. 인기 카시트 브랜드 조이, 페라리 카시트를 구매하면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2장을 증정한다. 그밖에 8월 한달간 리안 제품(악세서리 제외) 구매 후 해당 쇼핑몰에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2만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전원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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