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데뷔작은 '전설의 고향'? '출연도 안 했다' 발끈한 이유가…

유선.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유선이 '전설의 고향'으로 데뷔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퇴마:무녀굴(김휘 감독, 케이프로덕션 제작)'에 출연하는 배우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출연했다.이날 유선은 "데뷔작이 '전설의 고향'이 맞나"라는 질문에 "잘못된 정보다. 데뷔는 문성근 선배와 영화 정보프로그램 MC로 데뷔했다"고 밝혔다.이어 "어떤 역할이었느냐"고 놀리듯 묻는 질문에 "출연 안 했다. 출연도 안 했는데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발끈하며 해명했다. 한편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8월 20일 개봉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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