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원더걸스가 신곡 'I Feel You'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예은이 수영복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원더걸스 예은은 3일 오후 4시 서울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미국 다녀와서 많이 개방적으로 변한 것 같다. 수영복 콘셉트가 야할 줄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예은은 이어 "80년대 유행했던 수영복 의상을 참고했다. 많은 분들이 놀라실 줄 놀랐다"며 "직접적으로 대중들을 만날 때는 수영복 의상을 입지 않고 다른 옷을 입고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오 JYP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원더걸스 공식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I Feel You'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하고 각종 음악 사이트에 3집 앨범 'REBOOT'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타이틀곡 'I Feel You'는 박진영 자작곡으로, 1980년대 초 뉴욕의 라틴 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freestyle 장르의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원더걸스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제외 전 수록곡을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원더걸스는 오는 7일 KBS 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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