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보충식품 공급으로 영양취약계층 없앤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달 31일 보건의료원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2015 하반기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 가져"[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달 31일 보건의료원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분유 외 11종의 보충식품을 정기적으로 무료 제공해 영양위험요인과 식생활 능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설명회는 보충식품 지원현황, 배송방법, 식품 보관법 등 신규대상자들이 알아야 할 전반적인 사업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가 없도록 지속적인 대상자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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