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다시 한 번 박스권에 갇히는 모습이다. 이번 주 코스피 지수는 기업들의 2·4분기 실적부진과 외국인의 주식매도 영향으로 2,000선 안팎의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마땅한 상승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 역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불확실성과 신흥국 시장의 투자 위험 상승이 당분간 주가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익 회복세가 가시화되기 전까지 전문가들은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통신·게임·미디어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박스권 장세를 염두에 둔 매매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처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할 만하다. 스탁론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편리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고 신용이나 미수거래에 비해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금리는 최저 연 3.1%에 불과해 부담이 없다.또한, 스탁론은 자기 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의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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