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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출시한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AMG GT S 에디션 1'을 선보인다. 벤츠의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The New Mercedes-AMG GT S'의 한정판이다.'The New Mercedes-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SLS AMG'에 이어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AMG GT S 에디션 1'은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해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보여준다.특히 신형 AMG 4.0 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과 AMG SPEEDSHIFT 듀얼 클러치 7 단 스포츠 변속기, AMG RIDE CONTROL 스포츠 서스펜션, AMG 리어 액슬 디퍼런셜 락을 통해 보다 파워풀한 성능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최고 출력은 510마력으로 최대 토크는 66.3kg·m다. 최고 속도 31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3.8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2억1900만원이다.안전성에 있어서도 최상급이다. 프리-세이프®, 충돌방지 어시스트, 어댑티브 브레이크, 주의 어시스트,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타이어 압력 경고 시스템 등 최상위 세그먼트에서 제공되는 주행 보조 시스템들이 적용됐다.이밖에 배기 플랩 조절 버튼으로 배기 플랩의 개폐 정도를 조절해 엔진 사운드를 차별화할 수 있는 AMG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 및 부메스터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장착됐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옵션들을 기본 장착해 뛰어난 역동성으로 최상급 레이스 트랙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에 적합한 실용성과 동급 최강의 효율성까지 갖춘 모델로 국내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