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그리스 무인도 사들여…'투자 기회'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사진)이 그리스의 섬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리스 일간 프로토테마는 버핏이 이탈리아 백만장자 알레산드로 프로토와 함께 1500만유로에 그리스의 섬 '아기오스 토마스'를 사들였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5㎢ 크기의 이 섬은 무인도로 아타네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45분 정도 걸린다. 두 갑부는 이 섬을 사들이는 것이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프로토테마는 전했다. 다만 이 섬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관광객을 끌어들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두 억만장자는 일단 인근 도시에서 전선을 끌어오고 부동산을 개발하는데 돈을 쓸 계획이다. 현지 언론들은 그리스 정부가 채권단과의 협상을 통해서 매각하기로 한 자산들 중에는 섬들도 포함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스는 3000개가량의 무인도를 가지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