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싸이 당시 타고 있던 차 수리비만 1억원대 '뭐길래'

싸이.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항저우에서 가수 싸이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당시 타고 있던 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6일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항저우에서 싸이가 탑승한 롤스로이스가 버스와 충돌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행사 차 항저우를 방문한 싸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싸이가 탄 차량이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서 버스와 부딪혔다"고 전했다.차량에는 싸이와 매니저, 중국팀 직원 1명이 타고 있었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사고 직후 현지 관계자의 보호 아래 해당 차량과 함께 이동하고 있던 포르쉐에 옮겨 탑승해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싸이가 탄 차량은 영국의 롤스로이스사의 버스로 한화로 약 10억원에 달한다. 이번 교통사고로 수리비만 1억3000만원 정도가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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