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6개 전시관 완주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이 올해 여름방학 전시관 완주 이벤트를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1만명)으로 각 전시관의 특성과 다양한 전시품을 관람·체험하고 즐기면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여름방학 풀코스 완주 이벤트'를 오는 18일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풀코스 완주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완주 수첩이 제공된다. 수첩에는 전시관 안내뿐만 아니라 6개 전시관(전시품)에 대한 문제풀이가 포함돼 있다. 참가자가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6개 전시관은 상설전시관, 우주체험관, 생물탐구관, 천체관, 창의나래관, 특별전시관 등이다.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각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수첩을 받아 전시관별로 비치된 도장을 받으면 된다. 운영기간 동안 6개 전시관을 모두 관람하고 수첩에 있는 문제를 푼 완주한 이들에게는 마지막으로 도장을 받은 전시관에서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와 전화(홍보마케팅팀, 042-601-7864)로 확인할 수 있다.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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