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글로벌카드, 크로아티아 현지에서 10% 할인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크로아티아 현지에서 적용받을 수 있는 BC글로벌 카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BC글로벌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크로아티아 5대 도시(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로비니)에 위치한 박물관, 기념품가게, 레스토랑 등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면, 현장에서 바로 10% 할인 받게 된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한도 및 횟수 제한은 없다.BC카드는 DFS 및 크로아티아 관광청 등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하와이 및 일본 등에서만 진행했던 BC글로벌카드 현장 할인혜택을 유럽권 국가까지 적극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BC카드는 지난 2011년 DFS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브랜드 없이도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BC글로벌카드를 출시하였으며 해외 직접구매(직구) 할인, 해외 현지서 현장할인, 해외호텔 및 항공권 할인 등 해외 사용분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6월 말 기준 700만장이 발급됐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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