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희망나눔 업무 협약식
동대문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내 주거취약지역 120가구의 삶의 질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는 2013년부터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별 지원대책을 수립, 도배, 장판, 침구류 세탁등 주거환경 개선, 의료봉사단 방문진료, 설날 합동차례 및 추석 송편나눔 등 맞춤형복지를 실현해 왔다. 이마트 김용선 장안점장과 권성아 이문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