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투표결과에 금값 상승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그리스의 국민투표 결과가 반대로 굳어지면서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을 찾는 투자자가 늘어나자 금값과 은값도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 오전 6시 40분(현지시간) 현재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금괴 가격이 전거래일 대비 0.6% 상승한 온스당 1175.45달러에 거래중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는 8월물 금가격이 0.7% 상승한 1172.1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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