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친절한 곡성, 행복한 군민’만들기

곡성군은 지난 1일 올해 2분기 친절부서 및 친절공직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친절부서로는 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친절공직자로는 환경과 허기운(46·남 맨 오른쪽) 주무관이 선정돼 유근기 곡성군수(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br />

"곡성군, 2015년 2분기 친절 부서 및 공직자 선정 시상"[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친절한 곡성, 행복한 군민’을 만들기 위해 분기별로 친절 부서 및 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곡성군은 지난 1일 올해 2분기 친절부서 및 친절공직자를 선정해 표창했다.친절부서로는 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친절공직자로는 환경과 허기운(46·남)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에 친절공직자로 선정된 허기운 주무관은 환경과 상수도팀에 근무하면서 평소 밝은 미소로 직원 및 민원인을 응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상수도 민원이 발생하면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또 친절부서로 선정된 유통축산과는 2분기에 실시된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에서 27개 실과읍면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친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곡성군은 앞으로도 아침 친절방송, 공직자 친절교육,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등을 통해 공직자들의 친절의식을 향상시켜 민원인들에게 감동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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