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4호·한국3호 등 스팩 2곳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팩) 2곳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설립된 교보증권의 교보4호스팩은 공모를 통해 6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설립된 한국투자증권의 한국제3호스팩은 공모를 통해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두 스팩 모두 공모예정가는 주당 2000원이다. 한편 올해 코스닥 상장예심을 청구한 회사는 70곳으로 이날 현재 16개사의 상장예심이 진행 중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