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 통산 7회 우승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빅4가 주축이 되는 제12회 4대 회계법인 A-리그 축구대회에서 올해 우승(통산 7회)을 차지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은 축구동호회 FC 딜로이트(고문 이정희 대표, 단장 전성기 전무)가 지난달 23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2회 4대 회계법인 A-리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딜로이트 안진,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 등 4대 회계법인이 참석해 풀 리그로 진행됐다. 예선에서 2승 1무의 성적으로 결승에 오른 딜로이트 안진은 삼일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종스코어 5대 4로 승리하며 대회 통산 7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딜로이트 안진 공격수 김선욱 선수는 예선 풀 리그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딜로이트 안진 사내 축구동호회 FC 딜로이트의 회장 박근우 상무는 "딜로이트가 만드는 긍정의 임팩트라는 지향점 하에 함종호 대표이사 이하 법인 임직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대회 통산 7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대회에서 준우승은 삼일회계법인이 차지했다. 삼정과 한영회계법인이 그 뒤를 이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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