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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사진출처=라도 공식 웨이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탕웨이가 아직은 자녀계획이 없다고 밝혔다.탕웨이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 시계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탕웨이는 "오늘 온갖 가십 질문은 전부 다 물어보라"며 대범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탕웨이는 이어 "언제 아이를 가질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그는 "아직 영화 홍보도 안 끝났다. 일이 먼저다. 나는 집중하는 게 좋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탕웨이는 지난해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했다. 탕웨이는 새 영화 '명중주정'의 내달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