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감소폭이 컸다"며 "내수가 수출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봤는데 (메르스 사태로)하방리스크가 커졌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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