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삼성물산이 3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삼성물산 주가는 지난 8일과 전일(9일) 각각 7.36%, 3.55% 하락했다. 10일 오전 9시40분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8.24%(5600원) 오른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모직 역시 전날보다 3.01%(5500원) 오른 18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제일모직 2대 주주인 KCC는 지난 8일 삼성물산 주식 0.2%(약 230억원)를 시장에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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