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 주먹 불끈' 양현종, '내가 제일 잘나가!'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6-0 완봉승을 확정지은 뒤 팬들의 환호에 두 주먹을 불끈 쥐며 답례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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