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 과거 노출사고 보니…왼쪽가슴 다 보여 '아찔'

소피 마르소. 사진=유튜브 영상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가 최근 시상식 장에서 '속옷 노출'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가슴 노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소피 마르소는 2005년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출 사고에 휘말렸다.당시 소피 마르소는 입고 있던 드레스 상의가 벗겨져 왼쪽 가슴이 노출되는 변을 당했다. 관련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이 같은 봉변을 당했다.이날 소피 마르소는 아이보리색 계열의 앞트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선보여 환호 받았다. 하지만 소피 마르소는 레드카펫을 건너는 도중 강한 바람에 앞트임 치마가 뒤집어 지면서 의도치 않게 속옷을 노출하게 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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