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뉴 아우디 A7' 런칭 기념

아우디 코리아, 장기 컬처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두 번째 공연 21일 개최블루노트 소속 최정상급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와 한국 최고의 DJ겸 프로듀서인 DJ 소울스케이프가 함께 출연해 색다른 분위기 공연 선보일 예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뉴 아우디 A7 (New Audi A7)' 출시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아우디 코리아는 2014년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을 맺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블루노트의 최정상급 재즈보컬인 호세 제임스와 한국 최고의 DJ겸 프로듀서인 DJ 소울스케이프가 함께 출연해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색다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아우디는 장기 컬처 프로젝트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와 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2015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문화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문화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역시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존 콜트레인의 앨범 중 하나인 '블루 트레인'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제작해 증정할 예정이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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