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출연해 화제다. 17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도 합류했다. 정승연 판사를 본 삼둥이들은 엄마에게 몰려들었고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기자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까지 합류한 뒤 이휘재는 "전부다 모인 건 처음이다. 따로 볼때마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엄태웅 역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끝날 때 되니 재밌는 거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방송인 이휘재와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엄태웅과 송일국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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