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사진=신소연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만루 홈런을 터트린 가운데 여자친구 신소연을 향한 세리머니가 화제다. 강민호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 위즈전 8회초 승부에 쐐기를 박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시즌 11호 홈런이자 올해만 3번째 만루홈런이다. 베이스를 한 바퀴 돈 강민호는 양손 검지와 새끼손가락만 펴고 나머지 손가락 3개는 접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날 야구장에는 연인인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있었다. 한편 신소연과 강민호는 현재 공개 연애 중으로, 신소연은 수도권 경기장을 자주 찾아와 강민호를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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