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책임 음주 캠페인' 실시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드는 新 주류 문화세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디아지오코리아는 대학가의 건전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서울 13개 대학교에서 '대학생 스스로 이끌어 가는 건전 음주 문화 - 2015 쿨 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과·폭음이 빈번한 축제 기간 동안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 라는 건전음주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1월 선발된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 6기 30명이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직접 이벤트 기획과 실행에 참여했다. 메인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나쁜 술버릇을 작성한 종이를 쿨 드링커 휴지통에 던져 넣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음주습관을 스스로 인지하고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스무살 술버릇 스무살에 버려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무작위로 배열된 쿨 드링커 5계명(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기, 술잔 돌리지 않기 등) 문장 완성 게임도 진행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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